11세대 11400F, 램 32GB, RTX3060에 오맨 27S 물려서 165hz로 잘 사용중입니다.
이모니터는 dci-p3 색영역도 지원하고 다른 경쟁 가격대 제품중에서 높은 400니트 밝기라서 밝기에서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DP포트로 연결하면 오맨 전용앱에서 모니터의 설정을 모니터의 OSD메뉴 건들지 않고 윈도우용 앱으로 모두 설정하기 때문에 꽤 편리하고 HP에서 오맨용 색상프로파일 ICC도 지원해줍니다.
게임은 이모탈하고 배필2042 주로하는데 화면 찢어짐 같은 증상 전혀 없고 RTX DSS기능 모두 잘 먹고 165Hz이기 때문에 웬만한 FPS게임에서도 화면 찢어지는 현상 안나옵니다.
그리고 기본 받침대가 높이조절(엘레베이션)과 회전도 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모니터 받침대나 모니터암 필요 없습니다.
저렴하고 보증기간도 길기 때문에 한대 더 사서 듀얼모니터 구성할까 생각중인 제품입니다.
단점은 후판 디자인이 배불룩형이라 모니터 상단에 장착하는 보조조명 같은 것은 장착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