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물리치료사 라는 꿈(잡담) 그냥 막막한 마음에 술 한 잔 먹고 써봅니다.현재 4년제 회계학과

그냥 막막한 마음에 술 한 잔 먹고 써봅니다.현재 4년제 회계학과 졸업 후 내년 물리치료학과 편입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편입 성공 시 28~29 대학생활 후 30살 사회생활)너무 다른 학과를 선택하게 된 것이 저에게도 의아한 일이 아닐수가 없지만..돈 보다는 마음이 따르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마찬가지로 돈 보다는 필요한 사람에게 훌륭한 처치를 해줄 수 있는 그런 물리치료사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편입이야 그때 되어봐야 합격여부를 아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그때에 대한 불안함은 적은 편인 것 같습니다.도수치료는 신경계에 비해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고 그 이유도 대충은 알 것 같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저는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신경계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그 이유는 제 의지와 맞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국내에 필요한 사람들에게 처치를 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하고, 우리나라 보다 군인 보다 군인에 대한 처우가 좋은 미군에게 필요한 도움을 줘보고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욕심이 큰 것일 수 있겠죠.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미래의 제가 혹여나 후회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돈 보다는 마음이라는게 현실과 일치하지는 않은 것 같아서요 .. 그래서 써봤습니다. 미래에도 제 마음이 지금과 같이 돈 보다는 떳떳함과 뿌듯함을 추구할 수 있을까요?다양한 생각을 들어보고 싶기도 하고 이게 맞는것인지에 대해 걱정도 되고 그래서 글 써봤습니다..

네 가능합니다.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