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풀이 좀 부탁드립니다...이게 무슨뜻인지..참 제가 정확한 상황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기억 나는대로 적어보겠습니다. 애인이랑

제가 정확한 상황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기억 나는대로 적어보겠습니다. 애인이랑 저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이 날도 어김없이 애인이 저를 회사까지 태워다 주기 위해서주차된곳까지 같이 걸어가는데 바로 전날까지 여행을 다녀와서좀 안전한데 주차를 해놓은건지 집에서 거리가 있는곳에 주차를 해놨더라구요그래서 같이 걸어가는데 옛날 기와집에서 보던 그 담벼락이 큰 들판을 둘러 쌓고 있는 곳이 있었어요거기 옆 담벼락에다가 주차를 해놨더라구요. 여기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분명 제 기억으론 차가바로 담벼락 옆에 있었는데 애인이 건너편으로 가야한다면서 거기를 들어갔던가..암튼 어찌저찌 해가지고 그 담벼락 안 큰 들판으로 들어가게 됐어요.여기서부터 핵심입니다.엄청 푸르른 잔디가 넓게 펼쳐져있었는데 막 걸어가고 있는데 그 들판아래가 묘지 같다라는생각이 들었는데 진짜 묘지더라구요...제가 모르고 밟은 것 같아서 헉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고지나가고 있었는데 뭔가 익숙한 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 묘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그래서 애인이랑 저랑 막 가고 있었는데 여기를 관리하시는 관리인 인지 주인장인지 모르겠는할머니? 아주머니?가 저희를 부르시더니 여기 왜 왔냐면서 저희 둘을 불러서 앉힌다음에막 뭐라뭐라 한참 이야기를 했거든요.그러고나서 그 할머니가 하는 말이 너희가 여기 들어왔으니 아마 오늘밤이나 당분간은가위에 눌릴 수 있으니 조심하거라 이러시는거에요.근데 애인이 그 날 신점을 보기로 했거든요? 저는 출근하고?그래서 애인인가 제가 그 할머니한테 아 저 신점보러 가는데 그분한테 뭐 비방같은거해달라고 해서 하면은 괜찮아 질까요 했더니 그렇데요 그래서 저도 애인한테그럼 나도 같이가자 나 퇴근하고 같이가자라고 했는데 차에서 이런이야기를 했거든요같이가자고 근데 애인이 갑자기 흠..꼭 가야할까 괜찮은데..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꿈이 깼거든요.그리고 중간에 그 할머니가 저희가 갈라고 하니까 저한테 하는 말씀이너희 둘은 꼭 붙어있어 너희 둘은 사이가 좋으니까 꼭 붙어 있으면 될거야 이런식으로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그 주인장 할머니가 저한테 하는 말인데저에 조상? 할머니가 말씀하시는거를 그 주인장 할머니가 저한테 전해주시는그런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왜냐면 제가 그걸 보이거나 들리거나 하지는 않는데 뭔가 느낌이어떤 할머니? 좀 뭐랄까 금빛 후광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온화하고정확히는 아닐 수 있어요 그냥 느낌이 그랬어요암튼 그런 할머니? 같은 사람이 저를 옆에서 처다보고 있다는 그런 느낌이 들었거든요.기억이 좀 온전치가 않아서 생각나는대로 이야기를 해보긴 했는데...ㅠㅠㅠ어떤 꿈인지 꿈풀이를 부탁드려요저희가 내일부터 4일동안 일본을가거든요..이런 꿈이 쫌 찝찝하기도 하고 미신을 좀 믿거든요 애인도 저도 ㅋㅋ그래서 뭔지 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