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여인과 사소한 의견 충돌로 헤어지자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돈갚으라고해서 빌린돈 갚을수 있게 계좌번호 알려달라고하니 지금까지 약 9천정도 지원했으니 다 갚으라고 리스트 보내왔는데 이런경우 어떻게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빌리돈은 갚는다고 했지만 나머지는 이게 맞는건지 싶고...1.자전거 :1천만원취미생활로 자잔거 활동을 합니다,그때당시 약 3백만원대 중고 자전거를 타고 있었는데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이니 자전거 선물을 하고 싶다고 좋은거 얼마나고 몆번을 물어봐서 상상 이상으로 비싸다고 했습니다(가격을 얘기안함) 약 2개월간 여러번 물어봐서 좋은거는 2천만원도 넘는다고 했더니 1천만원을 주면서 괜찮은거 한대사라 선물이라고 1천만원을 받았습니다2. 베트남 :여행5백만원부모님 모시고 여행간다고하니 경비 지원해준다고 5백만원 보내줌3.부모님.잔차 운동비.경조비 1천만원명절, 생일,행사등 본인이 챙겨야한다며 약 1천만원정도 줬다고함 (당사자 왈)4.체크카드 사용:8백만원통장에 천만원있다. 너 다 줄수있다 니가 가지고 있어라, 하며 쓰라고 줌5.자동차:2800만원10년된 차를 타는걸 보더니 누구 이런거 타고 다니냐 하길래나: 신청했는데 반도체 대란으로 수급 부족으로 나오는데 오래걸려 아직 못받았고 조만간에 나올거다라고말함여친: 모델과가격 물어봐서 보며, 돈도 없으면서 어떻게 구매할려고 하냐 물어봄 나: 차 살려고 모아든돈과 차중고로 팔고 나머지는 할부로 살거라서 괜찮다. 누가 현금주고 차를 사냐라고 말함여친: 내가 사줄께 차 나오면 말해 라고함나: 미쳤냐? 한두푼도 아니고 빌린돈도 있어서 싫다고 얘기함여친: 내돈 너다줄거라고 얘기함나: 그럼 기부나 하던지 아니면 죽을때까지 다 쓰고가라고 얘기함몇달 후 같이 있을때 차 배정되었다고 구매 할거냐고 최종 확인 한다고 연락받았고 계약한다고 하니 여친이 차사라고 돈 보내줌6. 빌린돈 3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