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수술과 라식 수술, 헤어스타일 변경 등으로 여권 사진과 현재 모습이 달라져 걱정되시는군요. 0월 일본 4일간의 여행이 가능한지 간결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여권 사진과 실제 모습의 차이
기본 원칙: 여권 사진은 본인임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외교부 기준: 외교부 여권 안내 홈페이지에 따르면, 여권 사진 속 얼굴과 실물이 현재의 외모와 명확하게 일치해야 합니다.
경미한 변화: 쌍꺼풀 수술이나 라식 수술, 헤어스타일 변경 등은 얼굴의 형태를 크게 변형시키지 않는 한일반적으로 여권 재발급 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눈: 눈을 가리지 않아야 하며, 눈동자가 적목 현상 없이 선명해야 합니다. 컬러 렌즈 착용은 불가합니다 .
얼굴 윤곽: 머리카락이 눈 또는 얼굴의 윤곽을 가려서는 안 됩니다. 이마부터 턱까지 얼굴 전체가 나타나야 합니다 .
안경: 안경을 착용하고 찍은 사진이라도, 안경테가 눈을 가리지 않고 빛 반사가 없다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여행 가능성
쌍꺼풀 수술과 라식, 헤어스타일 변경만으로는 일반적으로 입국 심사 시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승무원이나 출입국 심사관이 여권 사진과 실물을 대조했을 때, **동일 인물이라는 판단이 충분히 가능하면 여행은 가능합니다.
다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수술 전후 사진이나 진단서 등을 지참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필수는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 정도의 변화로는 여권 재발급 없이 여행이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즐거운 일본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