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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의 바람 제가 복지관에서 일을 하는데요. 공개 결혼한 40대 남자가 있어요. 근데

제가 복지관에서 일을 하는데요. 공개 결혼한 40대 남자가 있어요. 근데 그 사람이 처음엔 존댓말로 카톡을 보냈는데 갑자기 말을 놓자고 해서 복지관에선 존댓말 하고 전화나 카톡 할때는 반말을 하면서 얘기 해요. 그 사람이 초반에 의남매 하자면서 동생으로서 사랑해 그러고 보고싶어 목소리 듣고 싶다 전화로 노래 불러줄까 그러면서 노래 부르고 하트도 막 보내고 그래요. 지난주 금요일부터 그랬어요. 같이 만나서 밥 먹자고도 하고 그래요. 카톡 프로필에는 평생 와이프만 바라본다고 그러면서 저한테 그래요. 그래서 가족이 도와줘서 이렇게 보냈는데 ㅎㅎㅎ 이러게 장난으로 말하더라고요. 이 카톡도 그렇고 얼굴 마주볼 때도 어색할 것 같은데 어쩌죠?

그래도 계속 받아주는것보다 저렇게 선 그어서 어색해지는게

후를 생각해도 훨씬 나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