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금액이 30억 매도금액이 20억이라 치면
마이너스10억이죠?
근데 매매비용은 뭔가요?
답변
맞습니다. 매수금액이 30억이고 매도금액이 20억이면 차익은 마이너스 10억 원, 즉 10억 원 손실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매매비용’**이란, 주식을 사고팔 때 발생하는 부대비용을 의미해요.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비용들이 포함됩니다.
증권사 수수료 – 거래 시 증권사에 내는 수수료 (보통 0.003~0.05% 수준)
유관기관 수수료 – 거래소, 예탁결제원 등에 내는 수수료 (거래금액의 약 0.0036396% 수준)
증권거래세 – 매도할 때 내는 세금 (국내 주식의 경우 0.23% 등, ETF나 해외주식은 다름)
기타 환전 수수료 등 – 해외주식이라면 환전 시 비용 포함
즉, 매매비용은 손익 계산 외에 실제로 추가로 드는 비용을 말하며,
실제 수익률을 계산할 땐 이 비용도 고려해야 더 정확한 손익을 알 수 있어요.
예를 들어 10억 원 손실이라 하더라도,
수수료와 세금 등 매매비용이 300만 원 더 들었다면, 실제 손해는 10억 300만 원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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