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여쭤봅니다..아빠,언니=흡연자. 저=비흡연자 입니다.아빠랑 일본 이야기를 하다가 일본은 꽁초가 거의 하나도 없더라~ 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제가 그건 걔네가 휴대용 재떨이를 들고 다녀서 그런거라더라 이야기 하니까 아빠가 그냥 하수구에 버리면 되지 그런게 왜 필요하냐 라고 말했습니다. 그걸 보고 언니가 저한테 저런건 배우면 안된다. 아빠는 왜그렇기 이야기 하냐 그건 당연하게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자 아빠가 우리가 양보하고 사는데 뭐가 문제냐?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아빠의 말을 정리하면, 예전엔 우린 건물 안에서도 필수 있었다. 근데 이걸 시대가 변하며 이슈화를 시키며 문제 삼으니 나가서 피며 양보한것이다. 그러니 길에서 담배피고 다닌다고 째려보거나 하는건 시비거는것이며 문제가 있다. 담배 불법도 아닌데 왜 당당히 못피게 하냐? 담배 연기가 안좋아서 그러는거면 차 매연이 더 안좋으니 차부터 끌고 다니지 말아야 한다. 이게 싫으면 담배를 아예 정부에서 막아버리지 왜 풀어두냐? 라고 주장을 하더라구요.. 그걸 들은 언니는 건강을 떠나서 매연은 잘 느끼지 못하지만 담배연기는 맡는 순간 기분이 나빠진다. 담배 피우고싶어하는 사람이 많으니 안막는거고 피해만 안주면 그만이기 때문에 금지를 안시키는거다. 그냥 구석에서 혼자 피면 되는것 뿐이다. 그걸 왜 양보라고 생각하냐? 그건 자리양보할때나 쓰는말이다. 이건 그냥 피해 주지 말자는거다. 정 화내고 싶으면 흡연구역 없어서 숨어피게 되니 부스 더 만들어달라고 항의를 해라. 라고 주장을 했구요.. 전 당연히 언니말이 상식적이라 생각하는데 이주제로 빙빙 돌면서 계속 싸우다 언성 높아져서 아빠가 나가버렸어요.....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 아빠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지...가 궁금해서요...언니가 방금 남친한테 이야기 하다 아빠랑 같은 소리 한다고 분노하면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