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20살여자고 남친이 저한테 질린건가 의문이들어요 남친이랑 해외여행앞두고있는데 요즘 사소한걸로 자주싸우기도하고 그래서 제가 남친한테 많이 앵기는데 저를 귀찮아하는거같더라구요 티날정도로 옛날에는 다 받아주고 이쁘다고 칭찬도해주고 그랬는데 제가 일부러 칭찬유도해도 진짜영혼이없고 그냥 저를 여자로 안보는거같아요 완전…솔직히남친이랑 거의 동거하는급으로 같이지내기도하고 또 남친이 여행정보도 열심히 찾아보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ㅜㅜ 그리고 갑자기 남친이 2박으로 친구랑 놀러간다그러고…여행앞두고 이해할순있는데 요즘행동이 이래서 좀 서운해요 그래도 남친이 저랑 놀 계획세우고있긴한데 제개 예민한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좀 낯설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