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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자퇴 고민 중1입니다제가 왜 애들 눈치본다고 해보고 싶고 좋아하는 걸 망설이고 또

중1입니다제가 왜 애들 눈치본다고 해보고 싶고 좋아하는 걸 망설이고 또 스트레스 받아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공부도 전혀 모르겠고 스스로의 압박감때문에 힘만 들어서걍 때려치고 싶습니다진로는 있지만 정확한 미래계획이 아직 없습니다어떻게 설득해야 하죠? 또 중졸이면 미래에 패널티가 있나요?

1. 일단 중졸은 사회적 패널티가 많아요. 하고 싶은것도 못하고 직업을 선택하기도 한계가 있을 겁니다.

2. 하다못해 어디가서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사장이나 고용주 입장에서는 중졸보다는 고줄, 대졸이 더 믿음직 할 겁니다.

3. 공부는 아주 나중에 이런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4. 공부가 성공을 담보해주지는 않지만 최소한 선택의 폭은 넓혀 줍니다.

5. 아이들 눈치는 모르겠지만 아주 나중에 사회에서 개인을 평가할 때 공부도 중요한 평가 잣대가 됩니다.

6. 중고등학교를 잘 참고 원만하게 생활했나 여부는 그 학생의 성실성을 간접적으로 평가하는 도구로 작용합니다.

7. 때려친다고 모든게 해결된다면 좋겠지만 그때부터 또다른 걱정이 생길겁니다.

**저라면 참고 공부에 전념하겠습니다. 친구는 아주 나중에 사귀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