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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서 못 버티겠어요.... 안녕하세요. 전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제가 이번에 진짜 크게 무너졌습니다...누군가의 오해로

안녕하세요. 전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제가 이번에 진짜 크게 무너졌습니다...누군가의 오해로 큰 상처를 받고 집에서도 상처받고이젠 전남친 때문에 학원가지 쫒겨났습니다.....전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노력도 열심히 합니다근데 집에선 성적도 안 오르는데 공부 왜하냐, 해주기 싫다 등 이런 상처를 주고 학원에서는 이번에 못보면 퇴출이야라는 이런 상처를 줍니다.. 근데 전남친은 공부도 안하고 의욕도 없고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성격입니다.. 근데 맨날 방해하고 근데 이번 기말보는 날에 일이 터졌어요.... 젤 잘봐야 하는 과목이 국어인데 전남친이 국어보는날 시비를 크게 걸어서 짜증나서 집중이 안되고 긴장도 많이해서 떨면서 해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 했어요....그래서 그거 땜에도 죽고 싶은데 전남친 때문에 학원 퇴출을 당했습니다....그래서 더 죽고 싶어요....꿈은 경찰인데 공부는 못하고 잘하는 것도 없습니다....그래서 다 포기하고 죽고 싶어요...공부 때문에 죽고 싶고 살기도 싫고 그냥 사라지고 싶어요.. 전 꿈을 이루기 위해 죽어라 하는데 제 맘대로 안되고 여기저기에서 상처받고 욕 먹고 이런 세상에서 살기 싫어요....그냥 맘편히 죽어서 공부 안하고 싶어요.... 전 해도 안되는 사람 같고 그냥 없어도 되는 존재인것 같아요...

힘든 상황에서 고통을 느끼고 계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주변의 어려움을 이겨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