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건 아니고 초창기에는 있었습니다만 긴 클럽 일수록 사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점차로 사용하지 않게 되어 이젠 아얘 만들지 않는것 입니다.
10년전까지만 해도 상위 선수들은 2번 아이언을 사용했었는데 가장 잘 사용했던 타이거우즈도 30대까지만 2번 아이언을 사용하고 이후엔 우드를 사용해야 한다 라고 했습니다. 이때의 구성은 3-PW가 일반적이었고 아마추어는 4-PW의 구성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후 롱 아이언을 대체할 하이브리드 클럽이 나와서 보다 쉽게 플레이할 수 있었는데, 최근에는 아이언 형태의 2,3번 드라이빙 아이언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다 로프트가 서 있는 아이언이 대세가 된 지금은 5번 헤드가 예전 4번 헤드의 로프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4번 이하의 클럽이 사라지게 되었고 대신 짧은 거리를 위한 웨지가 많아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