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이면 그럴만 합니다. 원래 사람이 조금만 예민해지거나 똥만 마려워도
그런 생각은 할 수 있게 됩니다.
허나 재수생이면 스케줄이 빡빡하고 계속 스트레스받는 상황일텐데,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런데 죽이고 싶기보다는 차라리 오늘 ㅈ나게 힘들다. 이런 식으로 생각해서
좀 쉬거나 신체적으로 운동, 스트레칭, 간단한 명상 그런것들을 하고
맛있는걸 먹는게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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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화가 날때 가족들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푸는건 금물이에요,
스트레스가 강한 시기이고, 그 시기에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있게 된다면,
인생에 정말로 큰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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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분노조절 장애나 약간 폭력적인 성향을 못 참는다면,
정신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