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초등2학년부터 현재까지, 약 2년 이상에 걸쳐 같은 학교 가해학생에게 지속적인 폭력과 괴롭힘을 당해왔습니다. 폭력은 일시적이거나 일회성 사건이 아니며, 상습적·지속적·다양한 형태로 반복되어 왔습니다.[폭력내용]✅신체폭력 - 주먹·발·무릎으로 팔, 다리를 지속적으로 폭행✅성적폭력 - 남성 중요 부위를 주먹으로 때리고 짓누름가해학생은 “00? 걔 남자 아닌데. 내가 거기(성기)를 계속 때려서 이제 그거 없어.”라고 말하며 성기 가격 사실을 자랑하듯 이야기한 정황이 있음✅언어폭력 - 지속적인 조롱, "애기", “언제크냐”와 같은 성장 관련 비하 발언을 하며 머리를 쓰다듬음✅지속적 괴롭힘 - 아무 이유 없이 마주치기만 하면 때림 (평균 주 2~4회)[피해양상]- 신체의 멍, 끌려감, 반격은 거의 불가능 (체급 차이, 힘 차이 매우 큼)- 피해자 체급 : 137cm / 몸무게 30kg (매우 마르고 연약한 체형)- 가해자 체급 (추정) : 150cm중반 이상 / 몸무게 50kg 이상 (덩치 매우 큰 체형)[학교 조치 사례]1. 25년 4월 가해학생에게 폭행을 당해 멍이 크게 들어, 당시 담임에게 통보 후 아이 부모로부터 사과를 받은 적 있음2. 최근, 지속적으로 아이를 괴롭히는 것에 분노한 친구 A가 가해학생을 찾아가 대화함. 해당 대화를 친구 A의 어머니에게 전해듣고 아이에게 물었더니 성적 폭력까지 당한 사실을 털어놓음<아이 친구 A와 가해학생의 대화 각색>- 친구 A : 너 00 때리지마- 가해학생 : 누구?남자? 남자 00?- 친구 A : 그래- 가해학생 : 걔? 남자 아닌데, 여잔데, 내가 꼬추를 계속 때려서 걔 그거 없어다 (때리는 시늉하며)내가 엄청 때려서 걔 거기 없어졌어저희 아이는 장기간 신체적·성적·언어적 폭력을 반복적으로 당하며,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담임에게 해당 사태를 통보하고 학폭위를 하는 것이 최선인지, 그 외 법률적인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이 좋을 지 문의 드립니다 관련태그: 성폭력/강제추행 등, 소년범죄/학교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