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궁금해하지 않고 물어보지 않았는데 얘기할 필욘 없고,
그렇게 남 가정사 쉽게 씨부리는 애들이랑은 친구하지 마시고
가정사가 어떻든 님이 같이 있을 때 편안한 친구 하나는 만들어놓으세요~
그리고 요즘은 이혼가정에서 큰 게 흠도 아니고,
저의 어머니도 저 결혼전에 이혼해서 잘 사셔요~ 재혼가정이 더 돈독하고 좋을 수도 있는건데
선입견이나 편견에 눈치 많이 보실 필요없어요.
다만 원가정이 있었던 때보다 서로 더 많이 노력해야 하는 건 염두에두시고 가족 울타리를 든든하게 지켜가는 걸 노력하시되,
본인의 행복이 항상 우선순위가 되어야 함은 잊지 말고 살아주세요~엄마나 아빠보다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