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당에서 예약 시 '세이메이(姓名, せいめい)'가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세이메이(姓名)는 성(姓)과 이름(名)을 합친 말, 즉 성명(이름)**을 의미합니다.
일본에서는 예약할 때 본인 확인을 위해 이름(성+이름)을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요청하신 엄나영님의 세이메이(성명)를 일본식으로 표현하자면, 주로 다음과 같은 한자 조합과 히라가나 표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엄나영님의 일본식 세이메이(姓名) 예시
가장 일반적인 일본어 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자: 嚴奈榮 (엄 嚴, 나 奈, 영 榮)
히라가나: おむ なよん (Omu Nayon)
가타카나: オム ナヨン (Omu Nayon)
참고:
엄(嚴): '오무(オム, Omu)'로 발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겐(げん)'으로 읽는 경우도 있지만, 한국 성씨 '엄'의 일본어 표기로는 '오무'가 더 흔합니다.
나(奈): '나(な)'로 발음됩니다.
영(榮): '요(よ)' 또는 '에이(えい)' 등 다양한 발음이 가능하지만, 이름의 '영'은 '요(よ)'에 가까운 발음으로 많이 표기됩니다. 따라서 '나영'은 '나요(なよ)' 또는 '나요은(なよん)'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나요은(なよん)'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예약하실 때는 보통 가타카나로 'オム ナヨン'이라고 말씀하시거나 기입하시면 됩니다.
직원이 철자를 묻는다면 "오, 무, 나, 요, 은 (O, Mu, Na, Yo, N)"과 같이 한 글자씩 불러주시면 됩니다.
예약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일본 식당 예약 시 **'세이메이(姓名)'**는 **성명, 즉 풀네임(성+이름)**을 의미합니다. 한국식으로 '엄나영'님이라면, 일본에서는 보통 **성(姓)**과 **이름(名)**을 분리해서 기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온라인 예약 시스템이나 직원이 물어볼 경우, 다음과 같이 알려주시면 됩니다.
성 (苗字/名字: 묘지/미요지): 엄 (オム - 오무)
이름 (名前: 나마에): 나영 (ナヨン - 나용)
만약 한글로만 입력해야 하는 경우라면 그대로 "엄나영"이라고 입력하시면 되지만, 일본어 가타카나로 입력해야 할 때는 위와 같이 각각의 음절을 일본어 발음으로 변환해서 알려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엄나영 (オム ナヨン - Omu Nayon)
만약 예약하는 사이트가 일본어만 지원하고 가타카나 입력을 요구한다면, 위에 제시된 가타카나 발음("オム ナヨン")을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