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황이 많이 혼란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질문 내용 꼼꼼히 읽고 정확하게 팩트 중심으로 정리해드립니다.
✅ 현재 상황 요약
소장 부위 용종 발견 → 복강경 수술 중 조직검사 예정
PET-CT 상 ‘의심’ 소견 → 담당의가 암등록증 발급 언급했으나
다시 “조직검사 전까지는 등록 안 된다”고 번복
현재 병원에서 치료 계속할지, 5대병원(상급종합병원) 으로 옮길지 고민 중
❓질문 1
✅ 결론:
문제 없습니다.
조직검사는 진단을 위한 과정일 뿐이고,
병원 옮기는 데 아무 제한 없습니다.
다만, **조직 슬라이드(조직 표본)**는
이후 병원으로 슬라이드 재판독 요청 시 필요하니,
➡ 조직검사 후 병리 슬라이드 보관 여부와 복사 절차를 지금 병원에 미리 문의하시는 게 좋아요.
❓질문 2
✅ 결론:
5대병원 전원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의심 소견이 있거나, 진단부터 수술·항암 등
전체 경과를 하나의 병원에서 통합적으로 진행하고 싶다면
초기에 전원하는 게 결과적으로 시간도 절약하고 체계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단, 5대병원(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은
진료 대기 기간이 다소 길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현재 병원에서 조직검사 먼저 하고 결과 들고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정리
질문 | 팩트 확인 |
조직검사 받고 나중에 다른 병원 옮겨도 되나요? | ✔️ 가능. 진료기록, 슬라이드만 잘 챙기면 문제 없음 |
지금 바로 5대병원 옮기는 게 나을까요? | ✔️ 가능. 시간 여유 있다면 초기에 전원하는 것도 좋음 |
암등록증 발급은 언제 가능? | ❗ 조직검사 결과로 암 확진 후에만 가능 (의심만으론 불가) |
추천 팁
현재 병원에서 조직검사 받고 결과 나오면 병리 슬라이드 요청
이후 5대병원 진료 예약 후 슬라이드 지참 → 빠른 진단 가능
대학병원 진료 시 의뢰서/소견서 지참하면 진료 우선순위 도움됨
빠른 회복과 정확한 진단 받으시길 바랍니다.
도움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