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때문에 목숨을 버리기엔 너무 아깝지 않나요?
앞으로 살다보면 더 즐거운 일도 있고 사회에 나가서 일도 하고 돈도 벌어서 꾸미고 맛있는 거도 먹고 여행도 가고 연애도 하고~ 나중엔 결혼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나를 반반 닮은 예쁜 자식도 낳아서 커가는 거 보고
이렇게 많은 행복을 그냥 놓으려구요?
학교 친구들은 찰나에요 그렇게 괴로우면 차라리 부모님과 상담해서 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꼭 학교를 다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배우고 남들보다 빨리 꿈을 찾으러 가는 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