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자들은 잘못된 판단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성직자들이 아무나 죽여도 억울하게 죽는 사람은 없다. " 정말 이런 식이라면 바티칸에서 왜 그 동안 가톨릭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 사과했을까요?
가톨릭은 잘 아시듯이 정말로 많은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였습니다. 자기들과 교리가 다르거나 교리에 어긋나는 주장하면 고문하거나 죽였습니다.
정말로 이런 것이 신의 뜻일까요?
제가 보기에는 그런 짓을 한 사람들은 신의 뜻에 어긋나는 짓을 했기 때문에 모두지옥에 갈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작은 잘못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런 생각을 하도록 하게 만든 사람들이 바로 바티칸의 수장이나 고위층이므로, 그들을 그렇게 가르친 그들이야말로 반드시 지옥에 갈 것이라고 봅니다.
그들은 그런 짓을 하면서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성스러운 일을 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오도된 종교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