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위권이면 자사고나 자공고는 힘들테니 일반고 지원하면 되겠군요.
특성화고 가서 간호사 되기는 힘드니까...
일반고는 내 주소지가 있는 시군구 학교들만 지원 가능하니까 강동구의
일반고들 지망에 쓰고 그중 한 학교를 컴퓨터가 랜덤으로 배정하니까
어느 학교 갈지 고만힐 필요가 없겠네요. 내가 학교를 선택해서 갈수 있는게
아니니까. 그리고 고등하교가 대학을 보내주는건 아니니까 일반고들은
학교는 큰 고민 안해도 됩니다. 다들 비슷한 레벨들이니까.
물론 개인적인 선호도가 들어가면 그때부터 고민하겠지만... 뭐 선택은
컴퓨터 맘이니까요. 집 가까운 학교 배정되면 서울에서 통학에 드는 피로도가
줄어들테니 지망을 잘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