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연결된 나라의 통신사 기지국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들어, LA에서 마지막으로 연결된 통신사가 버라이즌인 경우
비행기를 타고 태평양 상공에 있을 때 전화하면 거는 사람은 전화벨이 울리지만
실제로는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즉 로밍이 끊긴 상태가 되는거죠.
그리고 연결음이 끊긴 후 <고객의 사정으로 전화를 받을 수 없다>는 메세지가 나오죠.
하지만, 전화를 받아야하는 사람은 뭔일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다른 회사의 경우에는 전화를 걸면 그냥 끊기기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