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차이 나는 커플인데..인스타로 연락중이고 남자친구랑 187일 만났어요.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초반에는 연락 많이 해주고 학교 끝났다고 연락하고 전화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학교가 끝나도 연락도 안해주고 그래요.. 저보다 학교가 좀더 일찍 끝나고..그래서 학교끝나고 폰을 봤을때 끝난다라는 말을 듣고 싶을 뿐인데 아무 알림도 안오고..인스타 들어가면 그냥 활동중이고.. 그래서 며칠 전에 실수로 전화 한척 걸고 바로 끊었더니 왜 전화 했냐고..그러더라구요.. 싫어하는거 같아서 알았어..끊을게..하니까 또 삐지고..그걸 풀어주고.. 저는 남자친구보다도 서운한게 많이 쌓여있는데 계속 타이밍을 놓쳐 말도 못했어요…그냥 제 하소연이에요..어디다 말할수도 없어서 여기다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