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번에 중학교에 입학한 중1학생입니다.중학교에 들어가니 갑자기 부모님이 공부이야기와 꿈 이야기를 많이 하세요.얼마전에 저희 아버지는 지금부터 꿈을 크게 가지고 지금부터 진로를 정해놔야지 그 목표를 향해 달려서 이룰 수있다고 하더군요.지금부터 꿈을 정해야한다는데..저는 현재 마땅한 꿈은 없습니다.그냥 평범한 회사원 정도가 꿈이거든요..중1때부터 가고싶은 대학과 학과,꿈(진로)을 꼭 정해야하나요?수업시간에는 아직 천천히 생각해도 된다고했는데..뭐가 더 나은건지 궁금해 남겨봅니다.(+사람들이 자사고나 과학고 같은곳이 아닌 일반고는 대학도 취업도 힘들다는데 진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