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300+ 정도의 벨기에 대학이라면 굳이 유학의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나 인문계열의 유학은 아이비리그나 세계 대학순위에서 손꼽힐 정도의 대학이 아니라면 국내로 돌아와도 크게 대우받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거기에 벨기에 대학이라면 글쎄요...? 라는 물음표가 더 붙겠지요.
그 정도 대학이라면 차라리 국내 대학원으로 진학해서 인맥을 쌓는게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비용이 얼마가 드는지 벨기에 유학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왔을때 얼마나 대우를 받을 수 있는지 등을 모두 고려해서 잘 판단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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