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거 끝까지 열심히 해서 시험에 응시했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으로 보아 부상으로 인해 근육이 다쳤고 회복 과정이 완전하지 않아서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MRI, CT를 보고 괜찮다고 하기는 하지만 한번 다쳤던 근육이라 데미지가 예전보다 쉽게 오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야구선수들도 한번 부상 입은 후에 힘을 주는 동작, 회복 과정에 시간을 더 들입니다!)
기간을 두시고 기초적인 회복운동 혹은 마무리 운동에 시간을 평소보다 더 많이 가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처음부터 자시 체력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운동에 임하셔야 다쳤던 짧은 기간이지만 근육이 이전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회복될 것 입니다.
여름방학 전까지 회복운동에 힘쓰고 이후에 실기 응시 종목에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르기 때문에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하세요!
시험 이후에 진로를 찾는 것도 괜찮습니다.
또 도전할 수도 있고 다른 길을 찾을 수도 있으니깐요
포기하지 마시고 체대 입시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