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스님'…SNS로 음란물 보내고 성관계 요구까지태국에서 미성년자들에게 상습적으로 음란 영상을 보내고 성관계를 요구한 40대 남성의 정체가 수도승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 더 네이션 타일랜드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태국 북동부 우돈타니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12세 딸의 휴대전화에서 충격적인 영상을 발견했다. ‘프라묵 자로엔수크’라는 이름의 남성이 전송한 해당 영상에는 중년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이 담겨있던 것. 이 남성은 민머리를 하고 있었으며 몸에는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 또 영상과 함께 “돈을 쉽게 벌길 원한다면 답장하라”는 메시지도 있었다.출처: [어머! 세상에] '두 얼굴의 스님'…SNS로 음란물 보내고 성관계 요구까지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