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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요)이거 무슨 꿈인가요? (기억나는대로 적어볼게요)제가 버스를 타고 가는데 내릴 때쯤에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기억나는대로 적어볼게요)제가 버스를 타고 가는데 내릴 때쯤에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단말기에 카드를 못 찍고 몸만 겨우 내렸어요, 그때 진짜 제 이상형에 가까운 두부상의 잘생긴 남자가 팔을 뻗어서 제 카드를 가져가더니 단말기에 찍고 자기도 내리더라구요제가 고맙다고 밥이라도 사겠다 하니 알겠다면서 웃더라구요그렇게 시내 쪽으로 가서 분위기 좋은 작은 양식집에서 밥도 먹고(파스타랑 샐러드? 먹었던 것 같아요) 사진도 찍고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하고 연락처도 주고받고 각자 집으로 갔어요근데 집에 도착한지 몇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더라구요 제가 마음에 안 들었나 싶어 걱정하면서 엄마한테 그 남자 얘기를 막 하는데 도중에 가위 눌린 것처럼 몸이 안 움직여지고 목소리가 안 나와서 말도 안 나오는거예요 그러면서 어떤 형상이 보였는데 저랑 데이트했던 그 남자더라구요, 근데 얼굴도 낮에 봤던 평범한 모습이 아니라 귀신 느낌이었고 제가 겁에 질린 얼굴로 보고있으니 남자가 하는 말이 ‘아직도 내가 사람으로 보여?’ 였어요.. 그러고 조금 뒤에 깼어요제가 연애 안 한지 꽤 되었는데 외로워서 꾼 꿈일까요? 그러기엔 너무 무서워요 ㅠㅠ 해석 좀 부탁드립니다!!

연예를 하고싶은

마음과 만약 잘 되지 않았을 때

겪어야하는 아픔등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으로

꾸어진 꿈이거나

정리나 마무리등을 제대로 하지 못한

일에서 도움을 받아 해결을 하는 과정에서 만난

누군가와 급속도록 친밀해지지만

그 사람이 지니고 있는

다른 어두운 면모나 받아들이기 힘든 문제등을

알게 될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하는 꿈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