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음악교육과에 들어가고 싶은데 찾아보니 실기가 거의 반이더라고요.. 지금 내신은 그래도 국수사과영 평균 97쯤 나오고 있고 피아노는 5학년때 체르니 40 하다가 그만뒀어요. 지금이라도 피아노 준비하면 가능할까요..? 그런데.. 또 예체능 쪽 준비에만 매진하다가 실패할 가능성도 두려워서 선택지를 늘리기 위해 고등학교 올라가서도 다른 과목 성적도 좋게 유지하고 싶어요.. 리스크 없이 예체능을 하고자 하는 건 너무 큰 욕심인 걸까요ㅠ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남기는 질문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