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많이들 잘못생각하는게 일부 학교(사관학교) 학과(취업계약학과,의예)를 제외하면 전공을 한다고 해서 해당 분야에 한정해서 취업하지 않습니다.
당당 문사철의 경우 전체 10%만 관련 업계에 취업합니다.
우선 문헌정보라고 해도 TO가 없다시피한 사서보다는 기록학쪽으로 많이 갑니다.
대학원에서 석사취득 후 흔히 도기록원,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의 연구직 공무원(6급~)부터 각 국가기관(국방부,경찰청)의 기록물관리 부터 병원까지 많습니다.
다만, 기록학은 역사학과도 접점이 있고, 일부 사학과도 수강하여 같이 경쟁해야 합니다.(그래도 석사학위부터가 어느정도 제한경쟁)
개인적으로 경찰행정은 학교에 따라 군기가 있고, 교사처럼 별도로 학사학위가 임용에서 필수가 아니라면 9급은 학원에서 1~2년 단기로 공부해서 붙는게 호봉상 이득이라는 입장이어서 문헌정보를 찍먹해보고 학사졸업후 장기로 할지 아니면 경찰행정이나 다른 9급 직렬을 생각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