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 지방에 살고있는 78세 어머니가 담낭에 담석제거수술로 병원입원을해야되서 검사도중에 폐에 이상소견이 발견되어서 담당제거수술후 어제(18일)에 서울 대학병원에 예약을 하고 다녀왔습니다.선생님께서 CD를 보시더니 암조직같구 싸이즈가 크다고 하셨구요.검사날짜는 8월24일로 잡아주셔서 예약을잡고 내려 왔는데요.주위분들이 대기시간이 너무기니 우선 사는지역대학병원에 알아봐서 빨리 잡히면 사는 지역병원에서 하는게 맞는거아니냐구..그리고 암이면 치료가 많아질텐데 제가 모시고 다니겠지만 서울로 저나 연세드신어머니나 체력적으로 가능하시겠냐구..월욜날 지방대학병원예약부터 잡으라고..그런데 또 다른 지인분들은 연세가 있으시니 전의가 그렇게빠르지않으시니 그래도 서울큰병원에서 검사하고 수술하는게 맞고하시분들도 많으시고ㅡ.ㅡ궁금한건..암일거라 가정하면한달넘는 대기시간이있어도 순차적으로 큰병원에서 검사받구 수술을 받게나은건지..아님 사는지역 대학병원에서 검사 날짜가 일찍잡힘 그냥 지방에서 일찍 수술하는게 나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