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른건 아니고 제목처럼 수습기간 3개월 중 한달도 못채우고 그만뒀는데 경력으로 써도 되는지 궁금합니다왜 한달도 못채우고 그만뒀냐하면 그이유에 대해 쓰게 되면 일단 엄청 길어질거고 괜히 자세히 썼다가 특정될 수도 있으니,, 그런건 생략하고 아무튼 다시 회사 알아보다가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대기업에서 파견직이긴 하지만 꼭 지원해서 합격하고 싶지만ㅠ 합격은 못하더라도 면접 기회라도 생겼으면 하는 회사에서 공고가 하나 올라왔는데 공고에 단기/알바/인턴 등 기간 상관없이 관련 경험이 있다면 이력서에 모두 기재를 하라고 되있더라구요 단 만약 합격시 경력 관련 증빙서류를 요청할 수 있다라고 되어있습니다합격한다는 보장은 없으나 면접기회라도 얻고싶은데 공고에 올라온 조건(관련학과,회사에서 원하는 툴 사용 가능, 인근 거주자 등)에는 거의 다 충족을 하는데 아무래도 올해 졸업하고 특별한 인턴이나 알바 등 경험이 없다보니 면접 기회조차 안주어질 확률이 클거 같아서요ㅠ(다른 회사 면접에서도 관련 경험한거 없냐고 거의 필수적으로 물어봄)그래서 그냥 한달도 못채웠지만 단기나 알바했다는 식으로 적을까 고민중인데 괜찮은지 궁금합니다확률이 아예 없지만 합격을 했을때 만약 증빙서류를 요청한다면 전 회사에선 4대보험 가입안된 상태로 프리랜서?로 기재하고 일했던거라 인터넷에서 조회는 안될거고 그러면 그만둔 회사에 직접 요청하는거밖엔 답이 없는데 제가 당일통보 후 퇴사한거라..좋게 그만둔거도 아닌데다 만약 회사에 요청해서 화사측에서 서류를 준다해도 막 좋게 적어서 줄거같진 않은데 불안할빠엔 그냥 생신입으로 지원하는게 좋을까요 근데 넘 경험이 없는 상태로 지원하면 광속탈락할거라 꼭 붙고 싶고 면접기회라도 얻고 싶은 회사라 간절한데 어케 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