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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공대 미적 현재 고2입니다. 정시로 지거국 공대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산대, 경북대는 공대가

현재 고2입니다. 정시로 지거국 공대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산대, 경북대는 공대가 확통으로 뚫리는 걸로 아는데 그냥 미적 버리고 확통으로 미는게 나을까요? 집이 전대가 가장 가까운데 전대 공대는 미적이 필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학교에선 2학년땐 필수로 확통을 시키는데 제가 수능으로 미적 볼 거면 확통이 좀 시간낭비라고 생각돼서 고민입니다. 일단 확통해놓고 겨울방학때부터 미적 시작하는 게 나을까요?!ㅠㅠ 그리고 확통으로 갈 수 있는 다른 지거국 공대 잇으면 알려주세요!! 탐구는 화생지 하고 수능땐 생명, 지구 볼 것 같습니다.

결론: 지거국 공대 정시 목표라면 “미적분”이 기본 베이스입니다. 확통은 일부 학과에서만 예외적으로 허용될 뿐이며, 전략적 회피용 과목으로만 보는 건 위험합니다.

전제: 당신이 지금 고2이며, 정시 위주로 생각하고 있고, 지역은 전남대가 가장 가까운 위치입니다. 이걸 기준으로 분석해드리겠습니다.

1. 부산대·경북대 공대 = 확통 가능? → 일부 학과만 해당, 전반적으로는 ‘미적’ 우선

  • 최근 몇 년간 부산대/경북대 공대 일부 학과는 수학 선택과목 제한을 두지 않았던 적이 있음

  • 그러나 상위권 학과(예: 전기전자, 컴퓨터, 기계, 화공 등)는 미적분 또는 기하 선택자를 우대하거나, 사실상 미적 선택이 전제인 경우가 많음

  • 게다가 공대는 수학 변별력이 크기 때문에, 미적을 보지 않고 정시로 공대를 가는 건 구조적으로 매우 불리

즉, 확통만으로 갈 수 있는 ‘지거국 공대’는 아주 제한적이고, 경쟁력도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