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를 해보자면 고려 호족과 일본의 다이묘가 비슷합니다. 고려 호족들도 일본 다이묘들처럼 칼과 활을 차고 다녔으며, 각 도의 큰 호족들은 3만 명 이상의 개인 군대까지도 있었습니다. 그때가 한국과 일본이 비슷하니한국인들은 과거 나랏 일은 안하고 맨날 연회에 술과 고기를 찾는 황제(고려) / 주상(조선)은 신하들이 군사들을 앞세워서 유배를 보내고 새로운 왕을 세웠습니다.그리고 그 왕 밑에 삼정승(영,좌,우의정)들을 두워 정사를 했습니다. 근데 일본은 정이대장군(쇼군)이 거의 정사를 하지 않았나요?한국인들은 잘못된 권력은 없애버리려고 하고일본인들은 잘못된 권력이라할지라도 따르지 않습니까?이런 차이는 언제부터 생긴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