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목표가 공인품새 선수로 활동하면서 입시도 같이 준비하는 거라면, 두 가지를 함께 운영하는 도장을 찾는 게 가장 좋아요.
서울에는 선수반과 입시반을 동시에 운영하는 도장이 꽤 있어요. 이런 곳들은 품새 선수 출신 지도자들이 있고, 대회 준비와 입시 실기까지 같이 지도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공인품새 대회에서 입상 실적이 있는 도장이라면 입시에도 유리해요.
동대문구 근처라면 동대문 태권도장처럼 입시반과 선수반을 같이 운영하는 곳이 있고, 서울시 태권도협회를 통해 해당 지역에서 입시·선수 준비가 가능한 도장을 소개받는 방법도 좋아요. 협회에 문의하면 지도자 경력과 선수 실적이 있는 도장을 추천해 줄 거예요.
조금 거리가 있어도, 선수단 운영 경험이 있는 입시 전문 도장을 선택하는 게 유리합니다. 지도자와의 상담에서 본인의 목표가 공인품새 선수 활동과 입시라는 걸 정확히 전달하시면, 필요한 훈련 스케줄과 대회 참가 계획까지 함께 잡아줄 거예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오른쪽 [점셋 ⋮ ] 버튼을 눌러
포인트 선물로 마음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상담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더 깊이 있게 도와드릴게요.
선생님께 도움이 될 정보를 모아두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