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키보드의 일본어 쿼티 자판에서는 기본적으로 히라가나 입력 → 후보 변환 → ‘확인’으로 확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확인 버튼을 누르면 한자 등으로 자동 변환되는 구조입니다.
원하시는 방식(띄어쓰기만, 한자 변환 없이 입력)으로 쓰시려면:
변환을 건너뛰고 직접 확정
→ 입력 중에 **스페이스 바 대신 엔터(확인)**를 바로 누르지 말고,
‘候補(후보)’ 버튼을 눌러 후보창을 닫고, 원하는 글자 그대로 입력 확정하세요.
자동 후보 변환 끄기 (완전 불가능은 아님)
삼성 키보드 설정에서 일본어 입력 → 자동 후보 표시 또는 자동 변환 관련 옵션이 있다면 비활성화해보세요.
(기기 및 버전에 따라 다름. 일부 최신 One UI에서는 이 설정을 제공하지 않음.)
대안: Google 일본어 입력기 사용 추천
더 자유로운 일본어 입력 제어를 원하신다면, Google Japanese Input 앱을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앱은 변환 제어, 띄어쓰기, 예측 후보 제한 등이 훨씬 세밀하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