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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책에 나오는 문장인가요? 사람을 온전히 이해하는 건 우주를 이해하는 일만큼이나 어렵다는데 정말 그런

사람을 온전히 이해하는 건 우주를 이해하는 일만큼이나 어렵다는데 정말 그런 것 같았다. 하지만 모든 비행사가 전 우주를 다 알고 자그마한 셔틀에 몸을 싣겠는가, 가장 멀리까지 날아갈 수 있는 로켓을 발명하는 사람들이 그 은하계를 다 알겠는가. 불꽃을 쏘아 올리는 사람들이 하늘의 면적을 다 알겠는가. 사랑은 결국 미지가 존재해서 아름다웠다.이 글이 무슨 책에 나오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