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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서명란에는 ‘신용카드에 적혀 있는 서명(싸인)’과 동일하게 작성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즉, 평소 카드를 쓸 때 사용하는 사인이 따로 있다면, 그 사인을 여권에도 그대로 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외교부 등에서도 신용카드, 출입국 서류 등 공식 문서에서 사용하는 서명과 일치하게 적으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여권 서명은 반드시 정자로 이름을 써야 하는 규정은 없으며, 본인을 식별할 수 있는 싸인(영문/한글, 필기체/정자 모두 가능)도 인정됩니다.
서명은 앞으로 해외 결제, 공항 출입국, 호텔 체크인, 비자 서류 등 여러 공식 서류에서 ‘동일인 확인’ 용도로 활용되므로,
신용카드에 기재한 사인(싸인)이 있다면 그 방식대로 여권에 써도 무방합니다.
평소 ‘정자 이름’으로 항상 서명했다면, 여권에도 한글 정자 이름으로 쓰셔도 됩니다.
단, 두 서명이 너무 많이 다르면 해외에서 본인 증명에 혼선이 생길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같은 스타일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카드에 사인(싸인)이 있다면 여권에도 그대로,
아니면 정자 이름, 필기체 둘 다 허용되니 항상 쓸 수 있고 본인이 기억 쉬운 방식으로 서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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