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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게 없을 때 고2인데 하고싶게 없어요 내가 잘하는게 뭘까 계속 생각해봤는데 잘하는것도 딱히

고2인데 하고싶게 없어요 내가 잘하는게 뭘까 계속 생각해봤는데 잘하는것도 딱히 없는 것 같고 취미도 없고 지금 학교에서 생기부로 채우고있는 진로가 진짜 제가 하고싶은 일 같지도 않고요

저도 고2때 딱히 하고싶은게 없었어요. 원래 운동했는데 한번다치고 회복도 안되고 실력도

떨어지면서 접은 후로는 마땅히 열정적으로 해보고싶다하는 게없었어요.

그렇다고 지금 그런 감정 드는 게 그리 크게 이상한 게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말고

찬찬히 내가 학교 끝나고 무엇을 가장 많이 하는지, 뭘 보고 웃었는지 생각을 해봐요.

학교내에서 수업이나 행사있으면 가능한한 최선을 다하시고. 그래야 혹시 나중에 하고 싶은게 생겼을 때

발생할 변수를 줄일 수 있어요.

내가 주도적인 삶에 대한 의지가 좀 적다면 사회가 원하는 자격증이나 그런것들로 도전하면서

흥미를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한국사/토익/컴퓨터자격증 등등

아니면 체육관이나, 음악이나, 미술, 게임 같은 예체능 학원을 일부러라도 등록을 해서 본인이

하루 중 해야할 일과를 만들어서 바쁘게도 살아보는 거에요.

꼭 목표를 찾아서 힘차게 나아가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