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님이 방향을 잘못잡앗어요.
국제학교는 업무로 인해 중국에 와있는 자국민 자녀의 교육을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여기의 목표는 자국에 있는 대학 입학을 위한거구요.
중국 대학에 입학하려면 국제학교가 아닌 중국 로컬 학교를 가야 합니다.
로컬 학교의 목표는 중국 명문대 입학입니다.
2 유학생이 님하나인 그런 학교는 없어요.
왜냐하면 로컬학교도 아무학교나 다 외국유학생을 받는게 아니고
외국인에게 개방하기에 시설이 괜찮고. 꽤 명문 학교만 교육부의 허가를 받아
외국 학생을 받아요. 그리고 장기 체류를 위한 학생비자 발급이 가능하구요.
국제학교, 외국인 없는 학교는 비자를 스스로 해결해야 해서 다닐수가 없어요
해서 그런데는 주재원 가족동반 비자가 있는 학생만 골라 받습니다.
님같이 나홀로 유학생은 아예 받지를 않아요.
결론은 국제학교는 학비도 장난 아니지만 그림의 떡이고
로컬학교 밖에 갈데가 없습니다. 학생비자 문제로요.
3 장단점이 잇죠. 기숙사는 싸고. 홈스테이는 비용이 많이 들고요
4 좋은 유학원을 찾아봐요. 개인적으로는 현지에 아는 사람 없음 불가입니다.
이게 젤 중요한 준비입니다. 소소한거는 다 유학원에서 알려줄거구요
5. 유학원을 통해 유학 수속ㅡ학교 자퇴ㅡ짐싸서 가는거에요. 그래서 간단헤요.
이걸 혼자 해결하려면 고3 끝나도 못가요. 시행착오가 넘 많아서요.
한번 딜레이되면 6개월씩 늦어지는거고
보통은 중학교 졸업하고 갑니다. 고1이면 벌써 늦은 거에요
늦을 수록 손해에요, 왜냐하면 미리와서 배운사람과의 실력 격차를 단기간에 메우. 기 어려워서요. 성적이 안되면 1년 꿀어요.
그거 꿀기 싫어 도루 들어와 대입검정고시 봅니다.
6. 어디나 다 되는데 그림의 떡은 얘기말구요.
7. 님정도 성적이면 가능성은 있네요.
다만 취업은 님 능력입니다. 님이 4년동안 배우면서 찾아야지요
전공살려 취업하는게 가장 바람작하고, 안되면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가 됩니다 .
뭘하던 돈은 벌어야 밥먹고 살거 아니우?
종합적으로 SKY 안되면 그 다음 대학을 찾아 한국에서 공부하는게
중국유학보다 취업에 유리하다고 봅니다.안되면 재수 반수라도 하던가 하구요
글고 빨리 뭘 전공할지부터 찾으세요
전공이 밥벌어먹는 기숣 배우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