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매일 전화하고 영상통화해도 나쁜짓 할놈들은 다해요.
연락의 빈도가 낮다거나 여사친이 많다고해서
남자친구가 진짜 바람을 피는지 아닌지는 특정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분의 엠비티아이와 상관없이
장거리 연애고 애인이 불안해 한다면 전화 한통정도는 해주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려면 여자분이 불안함을 잘 참는 법을 배우거나
남자친구분이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하는데
지금껏 노력을 했지만 변하는게 없었다면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보통 남을 바꾸기보단 본인을 바꾸는게 쉽습니다.
남자친구분과 헤어지는 아픔과 불안함을 참는것 중 무엇이 더 괴로운지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근데 솔직히 제 친구거나 여동생이었으면 그런놈이랑은 그냥 헤어지라고 할것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