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서울시교육청은 IB(국제바칼로레아) 교육을 강화하며 ‘IB 관심학교’를 총 91개교로 확대했어요. 초등 51개, 중학교 32개, 고등학교 8개교가 포함되었는데, 고등학교에 IB 관심학교를 처음 도입한 점이 특별해요. 탐구 중심 학습과 평가 방식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우는 IB는 ‘서울형 미래 교육 체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답니다. 교사 연수와 맞춤형 컨설팅 통해 학교별 특성에 맞는 운영을 돕고 있어요.또 경북 영주 동산여자중학교가 경북 최초로 IB 후보학교로 승인받으며 중등 IB 교육 도입이 본격화됐어요. 경북에는 현재 IB 후보학교 3교, 관심학교 7교 등 총 50여 개 학교에서 IB 교육이 확대 중인데요, 동산여중은 이번 승인을 기반으로 교사 연수와 학습 환경 조성에 집중해 학생 주도 학습을 지원할 계획이에요. 경북교육청은 이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려고 하네요.IB국제학교 도입, 어떤 점이 기대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