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손목을 다쳐서 수술받고 치료받은 적 있는데요.
휴일 오후에 골절을 당해가지고 집이 망포동이라..
가장 가까운 버팀병원에 진짜 급하게 부랴부랴 갔어요.
휴일에 진료하는 곳이 집 근처에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손목을 어떻게 다쳤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수술도 받을 수 있었던 상황이라..
신속하게 진료와 검사가 진행됐었던 것 같아요.
수술은 다음날에 받았는데, 많이 부어가지고
부은거 가라앉아야 수술도 받을 수 있어요.
다친 것도 무섭고, 서러웠는데, 주치의 선생님이나
간호사, 검사해주는 직원분들이 친절했고,
간호사들이 간호해줘서 보호자나
가족들이 없어도 입원생활을 잘 했었네요.
병원 시설도 깔끔하니 좋고, 재활센터에는 물리치료,
충격파치료, 도수치료 같은 치료실이 잘 되어 있어서,
입원하는 동안에 필요한 치료를 잘 받았어요.
손목터널증후군을 치료받은 경험담은 아니지만,
손목 골절 수술을 잘 받았던 곳이고,
망포동정형외과라서 버팀병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