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대장내시경에서 용종 5개(선종 2개 포함)를 제거하시고 걱정돼서 5월 24일에 재검사를 예약하셨는데, 이게 너무 이른지 궁금하시군요.
선종 제거 후 추적 내시경 주기는 선종 개수, 크기, 종류 등에 따라 달라져요.
일반적으로는 1년 이내 또는 1~3년 뒤를 권고하기도 해요.
작년 11월부터 6개월 뒤인 5월 24일 검사는 일반적인 기준보다 빠른 편일 수 있어요.
하지만 선종의 특성이나 의사 선생님의 판단에 따라서는 적절한 주기일 수도 있어요.
결론적으로,
작년 선종 제거 후 6개월 만에 하는 검사는 일반적 기준보다는 빠를 수 있지만, 의사 선생님의 판단에 따라 필요한 시기일 수 있어요. 담당 의사 선생님과 다시 한번 상의하시는 게 가장 정확해요.
5월 24일 검사 잘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