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한 회의감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재수생입니다. 1월부터 지금까지 학원에서 공부를 쭉 해오다가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재수생입니다. 1월부터 지금까지 학원에서 공부를 쭉 해오다가 어느순간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던 중 죽는다는것이 너무 무서워 밤을 새운 적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요즘은 또 나는 죽는데 왜 내가 굳이 살아야하고 이 힘든일을 버텨내야하는것이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1월엔 전혀 아니였거든요. 도통 '삶의 의미'를 어디서 찾아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살아가는 이유를 찾을 수 가없습니다.
저도 고민해본적이 있는 철학적인 질문을 해주셨네요. 인생은 유한하지만 살아있는 동안 의미있는 일을 하는 것이 삶의 이유라는 결론을 저는 내리고 하루하루 노력하며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