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
우리가 간혹,
" 초월 번역 " 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일본어를 그대로 한국어로 옮겨 적은게 아니라,
문맥이나 작가 세계관을 잘 파악해서,
정말 말 그대로 그런 거 잘 살려서 맛깔나는 번역을 한 걸 " 초월 번역 " 이라고 합니다 ^^;;;
아무래도,
이런 닉네임이 붙은 이유가
대부분,
그냥 있는 그대로 직역을 한 작품들이 많다보니까,
" 독자 " 입장에선,
이게 불편하게 느껴지고
가끔은 뭔 소리인지 전혀 감이 안 오는 그런 경우도 있다는 것이죠 ^^;;;;
그러다보니,
정말 그 작품이나 세계관에 굉장히 몰입하신 분들은
내가 해석해도 이것보다는 잘 할 것 같은데....
이러면서 본격적으로 일본어 공부를 하시는 분들도 지식인이나 학원에 있으면서 참 많이 본 것 같습니다 ^^;;;;
음...
저렇게 봤을 땐 저게 무슨 말인지는 원문을 봐야 알 것 같은데요???
.....
원문이 뭔지 궁금하네요 ^^;;;
어떻게 하면 저렇게 해석이 되었는지;;;;;;
아마도 다른 분 말씀하신 것처럼,
부채를 좀 빌 (상처받다 띄어쓰기) 릴게용
이렇게이고,
상처받다 띄어쓰기는 어느 부분인건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