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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가 되기 위해 건축학과 꼭 가야할까요? 1.대학 입학 관련대학 원서 쓸 시기가 되었는데요, 제가 6장 카드

1.대학 입학 관련대학 원서 쓸 시기가 되었는데요, 제가 6장 카드 모두 건축학과로 쓸려고 했거든요..왜냐면 부모님도 저도 회사에서 일개미로 일하지 않는 자영업자(=건축사)를 원해서 5년제 건축학과에 들어가는 걸 목표로 하고 있었죠. 근데 건축사가 되려면 꼭 처음 대학 입학을 건축학과로 해야 되나요? 전과 하거나 편입해서 건축학과에 들어가면 건축사가 될 수 없나요?(처음 과를 실내 건축 디자인과로 선택하면 더 쉽게 대학에 갈 수 있기 때문..)2. 건축사 직업에 대해그리고 건축사가 자영업자될 수 있다는 부분 외에는 리스크가 큰가요?전 제 청춘도 즐기고 싶은데 건축사 되기 까지의 과정이 길어서 걱정이고 빡셀까봐 걱정이네요.그리고 전 건물 설계보단 도시와 실내 건축에 관심이 많이 갑니당.이런 관심사가 건축사라는 직업을 우직하게 감당(?)하기에 걸림돌이 될까봐요..그리고 막 영업하고 술도 마시고 그래야 한다길래 전 술 안 마시고 싶거든요 ㅠㅠ*고딩 주제에 건축사에 대해 이렇게 자세히 아는 건 주변에 건축사 분이 계셔서요..* 글고 전 학종 ( 생기부 ) 로 대학가려고 해서 제 생기부에 맞는 과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긴 해요.건축 분야를 잘 알고 있으신 분들이 대답해주실 수 있나요? ㅠㅠ

법이 바뀌어서~~ 건축사가 되는 과정이 꽤 복잡합니다.

반드시. 5년제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건축 설계 사무소에서 3년 인가 경력을 쌓아야

건축사 시험 응시 자격을 줍니다.

통상 기술사 시험은.... 아무 기사 자격증 가지고....

유사 경력 등을 4년만 쌓으면~ 응시 자격을 주는데....

건축사들이 정치로비를 하고 똘똘 뭉쳐서....

엄청난 진입 장벽을 만들어 놨네요. ㅎㅎ

건축사와 기술사는 주로 설계와 감리 업무를 합니다.

건축에서 시공 분야는 건축시공기술사라고 있지요.

이것은 실내건축기사 등을 따고 응시해도 됩니다.

한국 사회에서는 주로 술 문화를 중심으로 사교 문화가 발달했죠.

허랑방탕의 안좋은 문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