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의심될 때는 내분비내과가 가장 전문적이고,
내분비내과가 없는 경우 내과(일반 내과)에서도 혈액검사와 진단이 가능합니다.
검사 절차
혈액검사 – TSH, Free T4, (필요시) 갑상선 자가항체
결과에 따라 갑상선 초음파 추가 검사
진단 후, 필요하면 레보티록신(갑상선 호르몬제) 처방
갑상선 호르몬제는 전부 전문의약품이어서,
병원 처방 없이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없습니다.
시중에 “갑상선 건강 보조제”나 요오드 함유 영양제는 있지만,
이미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있는 경우 함부로 복용하면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어
반드시 진단 후 의사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정리
내분비내과 → 최우선
없다면 내과
약은 무조건 병원 처방 필요, 약국 단독 구매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