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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증이 있는데 간호학과 포기할까요.. 네. 제목 그대로입니다. 전 어릴 때부터 수전증이 있었어요. 긴장하면 좀

네. 제목 그대로입니다. 전 어릴 때부터 수전증이 있었어요. 긴장하면 좀 심하게 손을 떱니다. 평소에도 조금씩 떨어요. 전 초등학생때부터 간호사가 꿈이였습니다. 그러나, 주사를 놓다가 환자들이 불안해할까봐 많이 두렵습니다. 손떨림이 치료를 해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탈임상을 해서 할 수 있는 간호직 중에는 어떤 직업들이 있을까요. 주사놓는 간호사 말구요.. 간호학과를 갔다가 탈임상해도 괜찮겠죠..?.. ㅠㅠㅠ 정말 간절했는데, 속상하네요.. 아님 안되면 탈임상하고 다른 간호직을 담당하기보다, 그냥 애초에 다른 학과를 가는 게 좋을까요..?

수전증은 고칠수 있은 증상이네요

병원에서는 불치병으로 나오지만 나는 고쳤어요

떨림은 근육이 굳어 피순환이 늦어지면

근육을 떨어 순환 시키려는 항상성의 일종이네요

물이 흐르는 호수를 밣으면 꿈틀됨과 같고

밣고 있는 발을 놓으면 떨림은 사라지네요

수전증은 등이 굽어 라운드 숄드가 되어

팔로가는 피 순환이 장애 받아서네요

내유투브에서 등방석과 공명튀우기로 등을 펴고

고개들고 가슴펴고 허리세워 당당해 지면

수전증은 사라지게 될거네요

나는 체머리 떠는것을 고친 경험이 있어요

수전증을 고쳐 좋은 간호사가 되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