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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보다 상대방을 더 생각해서 안정적으로?.. 다름이 아니라 지금 여자친구가 자신보다 저를 더 생각해주고 하는거 같아

다름이 아니라 지금 여자친구가 자신보다 저를 더 생각해주고 하는거 같아 마음이 너무 아파 질문을 올리게 되었는데요.저는 지금 1년에 한번 있는 시험을 준비 중이고여자친구는 이런저런 상황으로 인하여 9월달에 출국을 하게될 예정입니다.즉 제가 시험 보고 하는걸 못보고 결과도 못보고 가는거죠.여자친구는 자신이 지금 죽을병을 갖고 있고 제 집에서 그 통증을 이겨내면서 까지 저랑있는걸 좋아하고또한 그걸 티 안내려고 자요.. 자면 통증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지만해외나가서 치료받으면 한국서울쪽 병원 (아는분이 계신데) 여기보다는 확률이 올라갈꺼라고 해서교수소개로 해외로 가게 되었는데.. 즉 자신이 아프고 돌아오지 못한다는걸 알면서제가 시험보거나 결과가 나올때면 이 여자친구가 수술을 받고 회복을 하고 있을지 아니면 부정적으로 될지 저는 모릅니다 그래서 계속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여자친구가 몰래 떠나기전에 저에게 적은 말이 자신보다 나는 오빠가 더 중요했어 시험에 꼭붙어서 연락받았으면 좋겠어 놔두고 가는 물건들은 꼭 잘보관해주고 오빠랑 나랑 좋아했던 인형oo이 잘부탁해라는걸 보고 진짜 오열하면서 연락하니까 다시 온 여자친구인데..여자친구는 제가 우는 모습을 보고 나 이러면 치료받으러 못가 이렇게 우는데 내가 어떻게 가라고..해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한결낫더라구요.1. 저는 여자친구가 떠나도 공부를 해도 다시 일을 시작한다고 해도 울고 싶을때 우는게 맞겠죠?2. 여러분들은 자신 때문에 상대방이 힘들어한다거나 짐이 되어서 자신의 할일을 하지 못할까봐 비밀들을 만드시는 편인가요?3. 마지막으로 상대방이 직접적으로 자신이 떠나는걸 말해버리면 그럴까봐..말못하고 그냥 마지막임에도 불구하고 마음편하게 있으라고 거짓말을 하는분들이 계신가요? 알고보면 선의거짓말이긴 하지만 상대방 하루라도 마음 편히 있으라고 그렇게 말들 하시는지ps.여자친구는 자신이 죽는것보다는 타인이 자신이 죽음으로 인하여 아프거나 하는걸 보고 싶지 않다고해서요..

여자친구께서 어려운 병환과 통증을 견디며 당신과 함께 있기를 원한다면, 그녀의 건강과 감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출국 전에 그녀와 충분히 대화하며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녀가 떠나더라도 연락을 계속 유지하며 지지와 위로를 보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필요하다면, 그녀와 함께 의료진과 상담하거나 심리 상담도 고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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