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쟁률 & 입결(커트라인)
아래 표는 주요 대학의 2025학년도 경쟁률 및 입시 결과 일부 사례입니다.
학과 | 경쟁률(일부 대학 예시) | 입결(합격 등급/백분위) |
경영학과 | 연세대 수시 105.7:1 성결대 교과성적우수자 4.68:1, 등급 3.8 가톨릭대 일반 15~20:1 | 중앙대/연세대 1.5~1.7등급 중하위권대 3~4등급 |
광고홍보학과 | 동국대 정시 4.56:1, 80%컷 88.34점 중앙대 정시 4.8:1, 70%컷 90.83점(최고 난이도) | 중앙대‧동국대‧홍익대 모두 1.8~2.3등급, 일반적으로 2~3등급대 |
소비자학과 | 충남대 수시 16.2:1 가톨릭대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16.8:1 | 3~4등급대(중하위권대학 기준) |
대학에 따라, 특히 상위권 대학은 경영학과와 광고홍보학과 경쟁률과 입결이 매우 높고, 소비자학과는 그보다 소폭 낮거나 일부 대학에서는 모집인원이 적어서 경쟁이 치열할 수 있습니다.
2. 돈을 가장 잘 버는 학과
경영학과:
졸업생의 진로가 아주 다양합니다. 대기업, 금융권, 각종 사기업, 공공기관, 컨설팅 등 여러 방면 진출이 가능하고, 상위권 대학 출신일수록 초임 연봉, 승진 폭도 큽니다.
평균적으로 취업률, 평균 연봉 모두 세 학과 중 가장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광고홍보학과:
광고대행사, 미디어, 마케팅, 홍보실 등 창의력이 요구되는 직종이 많으며 일부 톱급 광고 회사, 대기업 홍보 분야를 뚫으면 고소득도 가능합니다.
다만 취업처의 폭이 경영학과보다 좁고, 초임 기준 연봉은 경영학과보다는 낮은 편입니다(상위권 대학 출신 및 경력 쌓기 이후 예외도 존재).
소비자학과:
소비자 상담, 조사, 리서치, 학계, 공공기관 등으로 진출.
취업률/연봉 면에서는 경영-광고홍보학과보다는 다소 낮은 편입니다.